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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랙핑크 제니, 반려견 카이와 이별 아픔 "母와 대화도 단절”(보듬TV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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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유머킹 작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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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니는 자신의 반려견인 8살 쿠마와 함께 출연했다.  해외투어 일정 때는 엄마가 쿠마를 보호해준다고 밝힌 제니는 “최근에 첫째 아기를 하늘나라에 보내서 둘째 쿠마가 많이 힘들어했다. 제가 할 수 있는 위로가 따로 있나. 아무데서도 이 얘기를 안 했다”라고 반려견 카이를 떠나보낸 아픔을 털어놨다.  쿠마를 위로할 방법에 대해 묻자 강형욱은 “카이가 첫째 개였지 않나. 둘째 개가 첫째 개한테 본의 아니게 큰 의지를 한다. 보통 엄마처럼 쫓아다니고 모방한다. 둘째는 보통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베끼려고 하는 게 있어서 ‘쟤만 보고 가면 돼’라고 생각하던 길에서 그 강아지가 없어진 거다. 초기에는 많이 힘들어한다. 근데 사람이 더 힘들어한다. 어머니가 제일 힘들어할텐데”라고 걱정했다.  제니는 “저랑 저희 엄마가 한동안 통화도 안 하고 서로 대화를 단절하고 살았다. 서로 너무 감정이 격해지니까. 저도 이 얘기를 하는 데까지 시간이 좀 걸렸다”라며 “근데 아직도 살짝 조심스럽다. 너무 남동생처럼 키웠어서. 아기가 덩치가 커서 앉혀놓으면 사람 같았다”라며 울컥했다.  강형욱은 “강아지를 보내면 서로 추모 느낌의 행사를 못하지 않나. 한 번 다 게워내고 나면 정리가 된다”라고 조언했다.  https://v.daum.net/v/20230527164238418🥺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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